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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친북, 좌파, 간첩의 직원은 얼마나 되나?

  • 작성자 : 김진철
  • 작성일 : 2023-10-26 02:09:25
  • 조회수 : 335
  • 추천수 : 4

◆ 국정원에 친북, 좌파, 간첩의 직원은 얼마나 되나?

 

---“현재 국정원 직원들은 60%가 좌익분자들이고, 나머지 40%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좌익 활동에 가담”...

---“국정원 직원 약 50%가 좌파, 약 47%는 좌우 정권에 기생하는 이익형 집단, 3%가 진정한 우파”...

---“현재 국정원은 기회주의적 생계형 우파 직원이 대다수, 극렬한 좌파 직원이 20〜30%, 진성 애국 우파 직원은 5% 미만”...

---간첩의 소굴(巢窟)이자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정원을 믿으면, 국가와 국민이 망한다...

 

 

필자는 지난 1998년 2월에서 2003년 2월까지 5년 동안 친북의 김대중이 대통령을 역임하면서, 법률적으로 대통령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국정원에는 친북, 좌파, 간첩의 정보원들이 공개적이나 비공개적으로 상당수가 침투되어 있을 것이란 합리적 의심을 가지고 있다. 친북의 김대중을 계승한 노무현의 5년, 학생운동 출신과 중도좌파의 이명박의 5년, 친북과 중도좌파 15년의 국정원을 계승한 박근혜의 4년, 또다시 정권을 탈환한 친북의 문재인의 5년을 포함하면 모두 24년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국정원 내부에 친북, 좌파, 간첩의 직원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해보는 것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의 각도에서 볼 때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필자처럼 국정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국정원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따라서 국정원 내부의 사정을 잘 아는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공개적 발언들은 매우 중요한 사실적인 증거로 볼 수가 있기에, 필자는 이러한 증언들을 토대로 국정원 내부에 친북, 좌파, 간첩의 직원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하기로 한다.

 

먼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친북의 노무현 정권 때인 2004년 4월에 한국과 미국에서 널리 공개된 국정원 직원들의 시국선언문 중의 일부를 살펴보면, 당시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생생한 증언이 있다.

 

“현재 국정원 직원들은 60%가 좌익분자들이다. 그 나머지 40%는 업무상 좌익혁명에 불필요한 부서의 직원들이지만 이들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마지못해 좌익활동에 가담하고 있다. 대공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까지도 부서에 침투한 세포분자에 의해 돈으로 매수되어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대개 불법 좌익활동(간첩 행위 등)을 방관해주는 방법으로 협조하고 있다.”

 

국정원은 대통령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기관이기에, 당시 친북의 노무현이 대통령이었다면, 당연히 국정원의 핵심 간부들인 원장, 기조실장, 차장, 시도별 지부장 등은 모두 친북과 좌파로 구성되었을 것이다. 국정원의 간부가 이렇다면, 당연히 그 밑의 직원들 역시 대부분 친북과 좌파로 구성이 되었을 것임이 틀림이 없다. 이것은 바로 위의 증언에서 그대로 증명해내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은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그들의 업무가 결정이 나게 되어 있다. 즉, 친북과 좌파가 대통령이 되면, 국정원의 첫 번째 임무는 간첩(활동)의 보호와 간첩을 잡지 않으면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각종 적화 활동을 하는 것이고, 두 번째 임무는 저들의 적화 활동에 매우 걸림돌이 되는 필자와 같은 자유 우파의 인사들을 상대로 인터넷 패킷 감청을 통한 실시간 감시와 핸드폰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한 각종 테러와 암살이 된다. 이렇게 되면, 간첩을 잡아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지켜야 할 국정원이 간첩을 보호하는 반역적 기관으로 변질이 되어 버린다.

 

위의 국정원 직원들의 증언을 미루어 보면, 2004년은 친북의 김대중 정권 5년을 계승한 노무현 정권이 2년 차로 접어들던 시기로, 친북 세력이 국정원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을 장악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특히 간첩을 수사하고 잡아야 했던 국정원의 대공 업무를 담당하는 40%의 직원들이 60%의 좌익분자에 의해 돈으로 매수가 되거나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저들의 간첩 활동을 방관하는 그런 상황까지 발생하였던 것이다.

 

친북의 노무현 정권이 2008년 2월까지 지속되었음을 볼 때, 아마도 국정원은 친북의 김대중 5년과 노무현의 5년 모두 10년간 거의 친북과 좌파의 직원들이 장악하여, 이들이 친북 정권의 지령을 받아서 각종 간첩 활동과 적화 혁명의 활동을 하였다고 보여진다.

 

다음으로 시사저널의 2023년 6월 16일자로 보도된 「국정원 8인회 숙정?...김규현 원장, 尹 대통령 독대했다」에서 김규현 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K 전 방첩센터장 측의 생각으로 인용된 기사 내용을 보면, 현재 국정원 직원들의 사상적 성향을 알 수 있다.

 

“국정원 직원 약 50%가 좌파적 성향을 지녔고, 약 47%는 정권 부침에 따라 좌파 혹은 우파에 기생해온 이익형 집단이다. 3% 정도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윗글은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지금 윤석열 정권의 국정원 내부 상황을 잘 알려주고 있다. 윗글을 보면, 2004년에 국정원 직원이 60%가 친북과 좌파였는데, 지금은 10%가 줄어든 50%가 좌파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모두 아시다시피, 국정원의 여러 가지 직무 가운데 친북, 좌파, 간첩을 잡는 직무가 가장 중요한데, 직원의 50%가 좌파적 성향이라면 국정원 자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도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윤석열의 국정원에 50%가 좌파 직원이라면,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가 대통령이었을 때 친북의 김대중과 노무현이 10년간 국정원에 심어둔 친북과 좌파의 직원들을 모두 몰아내고 자유 우파의 직원들로 완전 물갈이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만약 이것이 아니라면, 친북의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국정원에 친북과 좌파의 직원이 공개적이나 비공개적으로 상당수가 입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2022년 5월에 출범한 윤석열 정권의 국정원에서 지금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2023년 10월 현재까지도 문재인 일당의 범죄와 간첩 혐의들을 단 1개도 수사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2023년 7월 26일에 前 안기부 공작관 출신이자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의 최수용 원장이 대검찰청에 국정원장 김규현을 직무유기죄로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암튼 지금 윤석열 정권의 국정원 직원 중에 약 50%가 전라도와 더불어민주당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친북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과 연계된 좌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로부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 매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추후 국정원의 전면적 개혁을 통한 정상화 작업이 매우 시급한 과제라로 생각한다.

 

그리고 위의 두 가지 자료 외로 2023년 6월경에 몇몇 언론사를 통해 논란이 되었던 국정원의 인사 내홍(內訌)과 관련하여, 전직 국정원 직원이었던 미국의 김기삼 변호사의 의견 역시 지금 국정원 직원들의 사상적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참고 자료가 된다고 본다. 자유일보의 2023년 6월 25일자 기사인 「[단독] 국정원 큰일났다...모든 의문은 ‘文’으로 통한다」에서는 김 변호사가 주장한 현재 국정원 직원들의 사상적 성향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현재 국정원은 문재인 정권 5년을 거치면서 좌파 정권에 투항·협조했던 기회주의적 생계형 우파 직원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면서 ‘아직도 지난 정부를 극렬 지지·추종하는 좌파 직원도 20∼30%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반면 자유 대한민국을 결사 수호하려는 의지를 가진 진성 애국 우파 직원은 극소수(5% 미만)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DJ와 노무현 집권 10년 동안 국정원은 특정 지역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종자론」 「꿈나무론」에 입각해 좌파 친화적 인물을 대거 채용했는데 이때 임용한 직원들이 현재 15∼20년차에 이르러, 4급부터 2급의 중견 간부로 성장해 국정원 실무를 담당하는 핵심 중추 세력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위의 김 변호사의 의견에서도 지금 국정원의 친북과 좌파의 직원들은 모두 친북의 김대중과 노무현의 10년 동안 입사한 특정한 지역인 전라도 사람들이 이명박과 박근혜의 정권을 거쳐 지금까지 국정원의 핵심 실무진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김 변호사는 국정원 직원들의 사상적 성향을 기회주의적 생계형 우파가 대다수, 극렬한 좌파 직원이 20∼30%, 진성 애국 우파 직원이 5% 미만이라고 주장하면서, 더 나아가 이러한 국정원의 기회주의적 생계형 우파와 극력한 좌파 세력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국정원에 남아 있는 극소수의 진성 애국 세력을 절멸시켜, 종국적으로 국정원을 영구히 식물화·형해화를 시키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상으로 필자는 2004년 4월의 국정원 직원들의 시국선언문, 김규현 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K 전 방첩센터장 측의 생각, 전직 국정원 직원이었던 미국의 김기삼 변호사의 주장을 인용하여, 국정원 직원들의 사상적 성향들을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다. 필자는 위의 세 가지 자료들로부터 지금 국정원에 좌파 직원이 20〜50%가 되고, 진성 자유 우파 직원이 3〜5%뿐이라는 말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아울러 작금에 시행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의 채용 방식과 직원의 관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조직의 운영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5장 제1절인 「국정원의 직원 채용과 운영에 관한 의견」에서 그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 『국정원의 문제와 개혁』의 제2장 제3절 「국정원에 친북, 좌파, 간첩의 직원은 얼마나 되나?」...

 

 

※ 독립적 연구가(Independent Researcher)/cm25000@hanmail.net

-->필자는 특정한 기업·단체·정당·종교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인간의 자유(FREEDOM)·사회의 정의(JUSTICE)·인생의 진리(TRUTH)를 찾는 독립적인 연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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