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도 종류가 많습니다.그래서 진보중엔 공산국가를 비판하고 자본주의는 악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들이 과거 소련이나 중공을 비판한 이유는 그런식으론 사회주의를
이룰수 없다라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각양 각색의 진보가 있으나 저들의 공통점은 사회주의의 규정된 정의는 절대
부정하지 않습니다.사회주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는 순간 진보가 아니죠..
투쟁없는 좌파없는 것처럼 사회주의는 정의라고 마르크스가 규정한 것 만큼은
맹신하죠...
문제는
사회주의 정의 실현은 관리와 통제로 합니다.따라서 사회주의 정의가 옳다라는
신념을 위해선 관리와 통제를 진보들도 받아야 하는데 그건 절대 받아들이지 않죠.
그래서 사회주의 국가는 진보가 존재할수 없으며 그들이야 말로 쓸모 있는 바보죠.
오로지 민주주의 자본주의에 기생하며 피를 빠는 것들이 진보입니다.
진보들에게 사회주의 정의란 것을 맹신하면 북한은 관리와 통제로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북한을 가라고 하면 절대로 안가죠.
심지어 어떤자는 사회주의의 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은 관리와 통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럼 뭐냐라고 하니 자발적 참여랍니다.
그 자발적 참여란 말이 맞으려면 계획경제는 계획관리자가 인민을 탄광 혹은 농촌으로
보내선 안되죠..직업의 자유가 있는 상태에서 계획관리자가 탄광갈사람 있냐라고
물었을때 너도 나도 자기가 가서 평생 죽을때까지 하겠다고 해야 자발적인 것이죠.
핵심을 지적하면 더욱 추하게 변명을 하는 진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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