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원장 최수용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군은 국방비 부족으로 인하여 각종 첨단무기 도입사업이 줄줄이 좌초되고 있다. 무기가 첨단화되다 보니 무기체계 하나를 도입하고 유지보수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또 병사들의 급여를 200만 원까지 인상하려다 보니 직업군인들에 대한 처우가 상대적으로 열악해져서 군복을 벗는 인원이 윤석열 정권 2년 들어서 약 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육군은 소대장 부족으로 대간첩작전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전차, 자주포 등 기갑장비를 운용할 인력이 부족하여 실제 가동률은 70%대로 하락하고 있다. 또 해군은 함정에 시동을 걸 전문인력 부족으로 출동 자체가 힘들어지다 보니 기존 인력의 과부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누적 되고 있다. 이대로 2년이 더 지나가면 윤석열 정권이 끝날 때 쯤엔 대한민국 군대가 완전히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서 반국가세력의 체제전복에 대해서 대국민 각성을 유도하였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군대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권은 군대를 붕괴시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없을까?
(방 송 영 상 ) 안녕하십니까?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최수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충남 당진시의 출산율이 전국 최대인 1.03명을 돌파한 비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방송을 주변에 군인가족들이 있으면 전파해 주십시오. 또 김문수 장관이나 김문수 장관 측근분들께도 전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 당진시의 인구가 17만명을 돌파하고, 출산율이 전국 최대인 1.03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 평균 출산율이 0.72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당진시의 특징은 국내 대형 제철소들이 밀집해 있다보니, 하청업체들까지 대부분 남성들의 일자리가 많고 여성 일자리는 극소수의 경리직 등 아주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 평균 급여도 341만으로 여성 평균 급여 184만원 보다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당진시에 여성일자리를 많이 만들라고 많은 교수 및 전문가들이 조언을 했지만, 제철소 도시의 특성상 여성 일자리를 만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진시의 하청업체들은 하청업체라고 하더라도 대기업인 원청 제철소에서 돈이 쏟아지니까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청업체 직원들도 돈을 잘 번다고 합니다. 남성들이 돈을
[최수용의 이슈핵펀치 2부] 중국 공산당이 설치한 '강제 교화소 탈출' 위구르 여인의 증언 (대담 : 미흐리굴 투르순 مېھرىگۈل تۇرسۇن,) _240823 (출처 : 아시아투데이)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공동대표 최수용 & 성상훈) 주최로 8월 21일(수) 10~13시까지 국회의사당 앞 회의실에서 '차이나 인권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서 '아시아투데이 최수용의 이슈핵펀치에' 초청하여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에 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시아투데이 임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통역 :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대표 / 전 국정원 공작관) 국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요, 최수용의 이슈 핵펀치 시간에 매우 중요하고도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이분의 이름은요, 미흘리굴 트루손이라고 하는 위구르 출신 여인이십니다. 1989년 12월 28일날 태어나셨고요. 위구르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중국 내에서 교육은 아 중국 남부에 있는 광저우 지역에서 나인 유얼스 9년 동안 중국어를 강제로 교육받아야 되는 그런 운명에 처했던 경험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