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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수용수 탈출자 증언] 중국공산당이 수용소에서 장기적출을 하고 있다

 

       

[최수용의 이슈핵펀치 2부]   중국 공산당이 설치한 '강제 교화소 탈출' 위구르 여인의 증언 

                 (대담 : 미흐리굴 투르순 مېھرىگۈل تۇرسۇن,) _240823 (출처 : 아시아투데이)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공동대표 최수용 & 성상훈) 주최로 8월 21일(수) 10~13시까지 국회의사당 앞 회의실에서 '차이나 인권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서 '아시아투데이 최수용의 이슈핵펀치에' 초청하여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에 회비를 납부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시아투데이 임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시통역 : 최수용 (인도태평양전략연구원 대표 / 전 국정원 공작관) 

 

국민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오늘은요, 최수용의 이슈 핵펀치 시간에 매우 중요하고도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이분의 이름은요, 미흘리굴 트루손이라고 하는 위구르 출신 여인이십니다. 

 

1989년 12월 28일날 태어나셨고요. 위구르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중국 내에서 교육은 아 중국 남부에 있는 광저우 지역에서 나인 유얼스 9년 동안 중국어를 강제로 교육받아야 되는 그런 운명에 처했던 경험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9년간의 광주 지역에서의 중국 학교를 졸업을 하고 나서 이 트루손 여인은 이집트로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 유학을 갔습니다.

 

거기서 대략 한 5년 동안 머물면서 현재 남편도 만났고 거기에서 세 쌍둥이를 출산하는 그런 아주 특이한 인생 경험을 가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난 2015년도에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신장에 돌아갔는데 공항에서부터 잡혔습니다. 이유는 극단적인 회교 무슬렘주의에 대해서 어떤 인종 편견을 갖고 왔을 것이다. 그리고 위험한 생각을 갖고 왔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일방적인 중국 공산당에서 체포가 돼서 그때부터 이 소위 말하는 교화소에서 강제로 고문도 당했고 어려운 일을 겪었던 바로 그런 아주 비극적인 삶을 살으셨던 분입니다.

 

지금 현재는 2018년도에 미국의 이주를 해서 헤어졌던 남편과 수년 만에 다시 상봉을 했고 그 세쌍둥이 가운데 1명은 중국에서 불행하게도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나머지 남은 두 쌍둥이를 데리고 현재는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이번에 한국에서 이런 중국 초원 지대 살고 계시는 원주민들의 삶 그리고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억압받고 힙박 당한 그들의 삶을 진솔하게 소개를 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을 해 주신 것입니다.

 

지금 전 가족이 미국 워싱턴으로 이주를 하셨냐고 여쭤봤더니요. 두 자녀와 남편 그리고 본인만 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 다른 형제자매들은 여전히 고향인 신장 위구르에 여전히 거주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자 국민 여러분 이 또 충격적인 얘기가 또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캠프 쪽에 끌려가게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끌려가서 지금 뭐 장기 적출을 당하는 거는 뭐 지금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구요. 

 

위구르 사람들의 고유 랭귀지가 있대요. 그 고유 언어가 있는데, 그 언어도 배우지 못하게 하고 쓰지 못하게 하고 그러니까 언어 자체를 말살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민족을 말살시킴과 동시에 아 언어를 말살시키는 이런 지금 끔찍한 일이 2014년부터는 아주 강화가 되어서 지금 서역 지방에 있는 신장이나 이런 쪽에 가 굉장히 이런 인권이 탄압을 받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 옆에 있던 티벳이나 몽골 이런 쪽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저는 특히나 위굴 사람들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는 언어사용 금지 교역 금지 그리고 결혼할 때 있어서도 무슬램들끼리 결혼할 수 없는, 즉 중국 한족과 피를 섞어야만 되는 이와 같은 강압적이고 강제적인 결혼이 지금 진행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끔찍한 일들이 지금 현재 오늘날 중국의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수용

제가요 지금 우리 저 두루손 여사한테 중국 정부의 태도가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특히나 외교부의 그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환친이라는 여진이 있는데, 그 환춘위는 늘 거짓말을 하고 중국에선 절대로 인권에 대해서 어떠한 일도 한 게 없다. 

 

이렇게 하면서 아 정말로 자국민들조차도 중국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들조차도 어떠한 일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게끔 이런 식으로 아 중국 정부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죠. 

 

특히나 우리 트루손 씨가 지금 미국의 2018년도에 가게 됐는데 가서 당시 트럼프 대통령도 만났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만났고 여러 가지 그 국회 증언대회 가서도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런 중국의 지금 위구르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 고문 고초를 당하고 있고 얼마나 인격적으로 무시당하고 있고 이런 상황을 갖다가 증언을 하고 국회에서 여러 단체에서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나서 미국도 특히나 중국에 대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 대한민국도 바로 옆 동네에 있는 우리 이렇게 위구르 형제들이 이런 고통에 살고 있다는 거를 우리도 좀 알고 이 분들에 대해서 좀 적절한 우리의 대응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아 이렇게 저도 생각이 됩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9년간이라는 시간 동안에 중국 신장에서 태어나서 중국의 교육 제도 하에서 중국말을 배웠고 중국 친구들 사귀어 왔고 중국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지속해 왔는데 무슨 인종 편견을 한다든지 남을 싫어하는 혐오감 갖는 이유는 있을 수가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중국 공산당이 분명하게도 이 아름다운 여인을 마치 무슨 인종편견주의자 혹은 혐오감에 가득차 있는 극단적인 종교 편향자로 오해를 하고 의심을 하고 하면서 이런 분들을 잡아다 가두고 그리고 많이 박해를 한 것으로 이렇게 지금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자 지금 또 기가 막힌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2014년부터 시작을 해서요. 아 어떠한 상점이나 백화점이나 어떤 공공장소에서도 다른 언어 즉 위구르 언어를 절대로 표기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과거 같으면요 위구르 말도 쓰고 한자도 쓰고 영어도 쓰고 이렇게 했는데 모든 외국말들은 못쓰게 하고 오직 차이나 차이나 랭귀지만 쓸 수 있게끔 그렇게 압박적으로 한다는 거죠. 

 

거기다가 우리가 외국 사람들 얘기할 때는 중국말을요 차이니스 랭귀지를 한위라고 그래요.

 

한어라고 하는데 그 한어라는 표현도 할 수 없게끔 하고 오직 국어 고어 위라고만 발음을 하도록 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56개의 또 다른 민족들이 어우러져 있는 중국 안에서 너희들은 무조건 중국말만 해야 된다.

 

그것도 한위라고 하면 안 되고 소위 국어라고만 해야 된다. 이렇게 강압적으로 지금 이렇게 아 이런 원래 살고 있는 주민들을 지금 압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이러니까 아 지금 우리 트루손 씨를 마치 무슨 인종차별 어디요 극단적인 혐오감 이런 게 있다고 했는데 사실 알고 봤더니, 그 극단적인 혐오감이나 인종차별을 하는 거는 이 원주민들에 대해서 중국공산당이 하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바로 범죄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캐나다 아 자 지금은 그렇게 해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가요 2015년 3월인가 그랬는데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출산한 지 2달밖에 안 되는 어린 아이들 셋을 엄마와 함께 떨어뜨려 놨어요.

 

그리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그런 사이에 아이들도 어디로 갔는지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생후 2달밖에 안 된 아이들에게 기저귀도 갈아줘야 되고 모유 수유도 해야 되고 아이들이 배고파서 젖도 먹이고 해야 되는데 이런 기본적인 모자지간에 해야 될 일조차도 못하게 이렇게 막아버린 게 중국 공산당했답니다. 

 

더군다나 그 수용소 갔더니, 의자에 양쪽 손을 묶고 가슴도 묶어버리고 발까지도 수갑을 채운 상태에서 이렇게 의자에서 꼼짝달싹 못하게 사람을 묶어 버리는 아 이런 형태로 9명의 남자가 2시간 간격으로 바꿔서 들어오면서 계속해서 질문을 하고 이런 식으로 집중적으로 취조를 했다고 합니다. 

 

최수용 

자 국민 여러분 이게 인권이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바로 중국의 정체성 중국의 현실입니다.

 

바로 리얼리티 오브 차이나가 이런 거라는 얘기를 지금 우리 트루손 씨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자 지금요 이 인권 유린되는 상황을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지금 끔찍한 정도가 점점 깊어지는데요.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지금 첫 번째 경찰서에 와서요 밤잠 안 재우고 몇 날 며칠을 갖다가 고문하고 조사를 하고 질문합니다. 

 

자 그리고 나면은 조사가 끝났다는 쪽에 가가 인제 사람 묶어놓고 두들겨 패고 전기 고문을 하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도 다 깎아버려요.

 

그러면 옷도 벗겨진 채로 지하실 감방에 갔더니요. 다들 머리는 깎인 채로 있는데, 이게 도대체 남자인지 여잔지 구분도 할 수 없는 그런 참혹한 광경이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서 특히 여성들은요, 여성들을 별도로 각종의 위장이라든지, 간장 등 여러 가지 장기 테스트를 하는데 그것은 아마 장기 적출을 위한 교체 리스트 명단을 갖다가 기록하는 것으로 느껴졌는데 특히나 여성들에 대해서는요 젊은 여성들을 불임시술까지 해버리는 정말 이런 잔혹한 만행을 중국 공산당이 그 캠프라고 하는 곳에서 저질러 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끔찍한 이런 원주민들에 대한 이런 만행 그리고 장기 적출을 지들 멋대로 필요한 사례가 있으면 맞춰서 그냥 간 빼 가고 위장 빼 가고 췌장 빼 가는 이런 식의 만행이 2014년 이래 지금 중국에서는 아주 성행을 하고 있는 이런 참담한 실정입니다.

 

최수용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가 여러분들의 가족이 이런 식으로 만약에 장기적출을 당하고 인권을 유린당하고 얻어맞고 감방에 들어가서 이렇게 짐승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라면 여러분들은 과연 어떠한 생각이 들으시겠습니까?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트루슨 씨는요 2018년도에 여러 가지  고생 끝에 미국에 도착할 수가 있었어요.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그랬더니, 미국 정부에서는 특히나 국무부 또 의회에서는 트루슨 씨에게 밖에 나와서 좀 증언을 해 주십시오라는 요청을 해왔답니다. 

 

그런데 지트루소는 너무나도 많은 가슴 아픈 일을 겪었고 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라서 거의 그러기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왜 그거 가서 내가 증언을 왜 해야 됩니까? 내가 꼭 이 얘기를 해야 되겠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미국 정부 관계 당국자들은 설명했답니다.

 

당신이 그렇게나 끔찍한 일을 중국에서 겪고 나오셨다는데 우리가 정확한 중국 공산당의 하는 악행을 알아야만 우리가 대선 중국 무엇인가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겪었던 그런 끔찍하고 잔인한 그런 아주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있지만 그 이야기를 해줌으로 인해서 미국과 여러 소방 국가가 중국에 대해서 특히 중국 공산당들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일을 대처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얘기하면서 특히나 당시 국무장했던 마이크 폼페어라든지 대통령인 트럼프라든지 이런 분들이 트루손 씨에게 정확한 실체를 실상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셔야만 우리가 바른 대응을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듣게 돼서 인제 증언대에 서시게 됐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어제 오늘 적지 않은 한국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감동적인 자리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한국사람 만날 때마다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눈물을 흘릴 때 한국분들은 저에게 왜 우느냐고 물었는데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내 고향 위구르는 종족이 말살을 당하고 언어가 말살당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누구나 다 한국말을 쓸 수가 있고 한국 복식을 입을 수가 있고 한국의 전통 역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수용

자! 나라를 잃어버린 국민 나라를 상실해버린 그 백성들은 말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혈통도 우리의 전통도 문화도 모든 것을 뺏긴다는 점을 우리 한국 국민도 꼭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한답니다. 

 

이 지도상에 보면요. 이 신장이라는 나라가요 굉장히 우리 한반도 몇 배가 되는 크기입니다. 자! 그런데 그런 조국이 있어도 지금 중국 공산당 치하에 밟혀있다. 그러니까 지금 보시는 저 빨간색 부분이 신장입니다. 

 

미흐리굴 투르순 (통역 : 최수용)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얘기는요, 여러분들의 나라를 지키시고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지키셔야만 여러분들의 꿈과 언어와 여러분들의 삶과 여러분들의 후손을 지킬 수 있다라는 점 이 점을 꼭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최수용

지금 제가요 트루선 씨에게 우리 한국에게 추천할 만한 꼭 해야 될 일이 뭐가 있겠냐고 여쭤보니까 무엇보다도 하나가 돼야 된다.

 

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가 되어야만 나라도 지키고 민족도 지키고 언어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가 쪼개져서 분단이 되고 분리가 되고 이렇게 되면요 그냥 세계 곳곳에 나가서 흩어져 살 수가 있죠. 

 

자! 그러면서 내 모국어를 잊어버립니다. 나의 전통을 잊어버립니다. 나의 나라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자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어디 가서 살 수 있겠습니까? 

 

굉장히 혼란스럽죠 지금 중국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것은요, 자 중국의 사례 보십시오. 중국 정부는요 외부에서 누가 오잖아요. 전부 다 중국으로 동화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노력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제3 국에서 한국에 일하러 올 수도 있고 여러 여러 가지 사람들이 올 수가 있겠죠. 그러면 그 모든 사람들도 역시 하나가 되도록 합치하는 거 하나로 단일 통일하는 거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고 계세요.

 

특히나 우리 대한민국의 다른 부분은 다 발전하지만 가장 낙후되어 있는 정치권 승냥이보다도 못한 저것들만이 사람이 되는 것이 필요한데 자 우리 독자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 책은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는 이런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미 9가지의 서로 다른 언어로도 이미 전 세계적으로 출판이 된 책입니다.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영어 이런 식으로 다 이렇게 번역이 돼 있는데, 어느 쪽이든 간에 편한 랭귀지 언어별로 아마존을 통해서도 구입을 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만 표준어 로도 지금 나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트루슨 씨가 진실을 말씀을 하고 계시다 보니까 중국 당국에서는 이 책이 판매가 안 되게끔 아마 갖가지 방해 공작을 해왔고 현재도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지금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 국민 여러분 지금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중국말로 말하면요 바이 원 플 오 이지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무슨 뭐 '안미경중' 이다해서 '안보는 미국과 경제는 중국과' 라는 이런 얼빠진 소리하는 인간들이 우리나라에 아직도 많은데요. 

 

지금 트루손 씨가 직접 겪었던 이 책 '돌아올 수 없는 땅, 돌아올 수 없는 곳' 바로 위구르 민족이 처해있는 현재의 지금 끔찍한 참상을 그대로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억해 보십시오.

 

 

최수용

1910년 우리가 일본제국주의한테 나라를 빼앗겨서 35년간이나 언어를 잃어버리고 민족의 혈통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이름까지 잊어버렸던 그런 참담한 지난 일제 35년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지금 현재 위구르 민족도 이런 국가의 독립 인 디펜던스 이것을 위해서 열심히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트루손 씨의 책을 1권씩 사주시는 것도 앞으로 우리가 위굴 국민들을 도와드리는 그런 간접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트루선 씨께서는요 우리 한국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생각 그리고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 친절함과 상냥함 그리고 호의를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영원히 잊지 못할 이 짧은 시간에 한국 방문을 통해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고 익히면서 돌아가게 된다라고 지금 그동안 바꿨던 지난 며칠 간의 한국 방문 소감을 피력을 해 주셨습니다. 

 

자 국민 여러분 자 오늘은 이렇게 아주 굉장히 타이트한 가운데서도 1시간을 낸다라는 게 너무나도 어려웠는데 오늘 제 방송 시간을 앞당겨서 1시로까지 하면서 오늘 투르손 씨의 다른 일정을 맞출 수 있게 돼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오늘도 저희 방송을 참여해주신 우리 아시아 투데이 독자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또 해외 계신 동포 여러분 이렇게 귀하게 이 멀리 위구르에서 오신 투르손 씨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하시고, 이렇게 이 세상에는 정말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가 오늘 아주 뼈저리게 깊이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도요 하나가 돼야 됩니다. 

 

하나가 돼야 된다는 것을 오늘 트루손 씨도 강조를 하였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다음번에 또 한국 오실 때 아 다시 그 모실 기회를 생각하면서 아 오늘은 어 그만 방송을 마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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