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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포함]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윤석열 대통령 제거작전

우주군 한반도 배치와 이태원 사고

<우주군 한반도 배치와 이태원 사고  &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윤석열 대통령 제거작전>

 

안녕하십니까? 공작관TV 그레이트게임 최수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이태원 사고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국정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단순하게 국내 문제로만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미중패권전쟁 속에서 2016년에 아시아 국가 최초로 미국과 체결한 한미우주협정과 사드배치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국제적인 사건입니다.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미중패권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군사력을 유지할 예산도 부족하고, 중국과는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한국에 우주기술부터 최신 군사기술 및 경제력을 몽땅 넘겨서 중국의 대항마로 대한민국을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19세기 영국과 러시아의 그레이트게임 당시 영국이 러시아 남하를 막기 위해서 자금과 최신 군사기술을 제공할 테니 러시아를 막아달라고 조선 조정에 먼저 제안을 하였으나, 조선 조정이 러시아편에 붙으면서 영국은 일본과 영일동맹을 맺고 일본을 경제강국, 군사강국으로  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한국을 경제강국, 군사강국으로   키우겠다는 것이 한미우주협정의 핵심 골자인데, 한미우주협정 체결로 연간 약 350조원에 달하는 우주시장에 우리나라도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의 기술을 한국 기업들에게 넘겼고, 한국군의 미사일 개발 관련 모든 제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한미우주협정은 달 탐사 기술을 미국 나사가 한국에게 넘기는 것이 주요 골자인데, 이는 장거리탄도미사일(ICBM)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미국이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ICBM은 핵미사일이 아니면  개발할 이유가 없기에 한국의 핵무장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전략은 이명박정부 시절부터 준비가 되었고, 박근혜 정부에서 한미우주협정을 맺었으며, 윤석열 정권에서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한국 내 중국공산당에 의해 포섭된 여야   정치인, 언론, 학자, 시민단체, 중국인 유학생들을 총동원하여 거짓선전선동,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이명박 대통령까지 장기간 구속을 시킨 것입니다.

 

이번 이태원 사고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즌 2’로 주인공만 박근혜 대통령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바뀐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국정원이 사전에 막으려고 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고, 이번 이태원 사고 또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넋 놓고 있다가 당했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겪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서 틀어 막았다는 것입니다. 


이번 이태원 사건에 대해서는 대통령 경호실이 나서서 국정원 고위간부들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북한에 아주 오래전에 포섭된 자가 정보를 고의로 누락, 왜곡시켰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실수를 가장해서 성문을 열어준 셈입니다. 

 

중국공산당과 북한의 지원을 받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한국의 핵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탈원전을 시도했고,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가압형 중수로인 월성원전을 폐기하려고 하였습니다.

 

또 중국산 태양광패널을 수입하면서 중국에게 막대한 자금을 밀어주었고, 전기요금을 올려서 국내 산업을 완전히 붕괴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또 법인세를 올리고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통해서 국내 산업기반을 모조리 붕괴시키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또 도보 다리에서 USB를 김정은에게 넘겼는데, 이 안에 북한 수뇌부도 열어보고 깜짝 놀랄만한 기밀들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시설들을 모두 해체하고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어주어 북한이 대량으로 핵탄두를 생산하고 각종 미사일들을 만들 수 있는 자료들, 그리고 자금 지원계획 등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정원에서 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국정원 고위직에 여전히 중국공산당과 북한에 포섭된 자들이 깔려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넘긴 USB도 국정원에서 돈 주고 북한에서  사오면 얼마든 원본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소련이 붕괴될 때 군부가 각종 무기들을 돈 받고 판 것처럼 지금 북한도 돈만 주면 다 사올 수 있습니다.

 

이태원 사고에 중국, 북한, 민노총, 민주당이 개입되었고 윤석열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전에 기획되었다는 여러가지 정황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에는 권성동, 안철수, 장재원 의원 등이 앞장을 섰으며 이태원 사고 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국정조사에  합의를 해주면서 대검, 국정상황실 등에 대한 국정조사도 합의해 주었다가 많은 항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 경찰이 조사결과를 발표하지도 않았는데 정부 보상안을 발표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우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를 살펴보면 이번 이태원 사고를 기획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 기획한 세력이 어디인지도 파악할 수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측근들, 국가안보실, 국정원, 경찰 등에 잠입한 중국공산당의 하수인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사드배치를 발표하자 민주당을 추종하는 좌파 시민단체들이 성주로 이사를 가서 성주주민으로 위장을 하고 성주참외가 사드 전자파에 튀겨진다고 거짓선전선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온갖 가짜 뉴스를 보도하고 민주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2016년 8월 15일 중국 인민일보에서 사드를 배치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될 수 있다고 사설을 게재하면서 한국내 친중세력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라고 지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2016년 11월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당시 새누리당 지도부가 찾아가서 자진하야, 자진사퇴 등을 종용하였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은 2017년 1월에 중국을 방문하여 왕이 외교부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정권을 잡게 해 준다면 사드배치를 반대하겠다고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언론에 폭로된 바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 1월말에는 중국인 유학생 6만여명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집회에 참석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민주노총은 매주 가수들을 동원하여 광화문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일본의 공산주의 단체인 JR철도노조를 초청하여 촛불집회에 참여시킨 바 있습니다.

 

또 전교조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봉사점수를 준다면서 촛불집회에 참여 시켰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촛불집회 참가시 3만원을 준다며 촛불집회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당시 수개월 동안 이런 식으로 사용된 자금은 어림잡아도 수백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민주노총의 자금만으로 이 모든 자금을 제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중국에서 암호화폐로 국내 각종 친중단체에 제공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당시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과 국가안보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미 국정원과 국가안보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서 장악 당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김규현 국정원장은 그 당시 국가안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121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법제사법위원장이 현재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었기에 탄핵을 막으려고 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몰려가서 자진하야 하라고 압력을 넣었고 이를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하자 법제사법위원장이었던 권성동 의원은 울먹거리면서 헌재에 국민의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장문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또 장재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자기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했시켰으니 이번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가 되니 남는 표를 바른미래당으로 달라고 발언하여  김어준이 박장대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당시 안철수 의원은 사드배치 반대를 하면서 ‘박근혜 적폐’
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은 2009년 11월에 중국 북경까지 찾아가서 중국공산당과 업무교류협약(MOU)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MOU를 파기할 때에도 사전에

 

중국공산당과 협의를 하게 되어 있어서 사실상의 노예계약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도 둘 중 한쪽이 파기를 하겠다고 선언하면 1년 후에 자동적으로 파기가 되는데 한나당이 중국공산당과 맺은 MOU는 파기 전에 협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 2015년 당시 새누리당 산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은 중국공산당 산하 차하얼학회와 또 업무교류협약(MOU)를 맺고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와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이니셔티브를 접목시키는 것을 연구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연원은 2019년에 중국공산당 당교와 북경에서 업무교류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양대정당 모두 중국공산당 하부조직으로 전락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2009년부터 현재 국민의힘은 중국공산당의 조선총독부로   전락하였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끌고가는 정책들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한나라당 시절부터 애국보수적인 인사들을 서서히 공천에서 배제하면서 좌익인사들을 끌어들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 작업들이 절정에 달한 시점이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에   중국공산당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여 천안문에 올라간 사건입니다.

 

미국에서 여러 루트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중국공산당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지 말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으나, 주변의 참모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전승절에 참여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하는 사람은 현재 김규현 국정원장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김규현 국정원장은 서울대 치대 학사로 졸업을 하고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제14회 외무고시에 합격을 하고 주로 미국쪽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에서 갑자기 국가안보실 1차장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이 되었고, 2015년 10월에는 국가안보실 2차장이 되었습니다. 


외교부쪽 직원들 말에 의하면 김규현 국정원장은 데스크가 중요하다며 외국에 대사로도 나가는 것도 기피한 인물이고 현장하고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 갑자기 국가안보실 차장이 된 것입니다. 

 

실력으로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여러분도 회사를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실적이 없는데 진급을   하려면 상관들에게 여러 가지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미국 쪽에서 여러 루트로 수차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공산당 전승절 참석을 만류하였는데, 미국쪽 외교관으로 오래 근무했었던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도 미국이 요청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전승절 방문을 막지 못하였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현 김규현 국정원장과 중국공산당과의 관계를 한번 깊이 의심해 볼만 합니다. 책상물림만 하던 그를 실무가 매우 중요한 국가안보실에 누가 추천을 했는지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간분야 중소기업에서도 한번 실패한 임원은 채용을 하지 않는데, 자기가 모시던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공산당 전승절에 참석하는 것, 탄핵되고 구속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면 중국공산당에 이미 오래전에 포섭되었거나, 아니면 매우 무능한 사람이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탄핵되고 감옥에 갔으면 자기도  실패한 국가안보책임자였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정보라인에서 손을 떼야 하는데, 윤석열 정권에서 국정원장이 되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며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누가 이 사람을 국정원장으로 추천했는지도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태원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민노총은 대구10월 공산폭동을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10월에 대규모 집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원래 서양에서 할로윈 축제는 10월 31일인데, 좌파 매체인 MBC에서 할로윈데이 축제를 이태원에서 10월 30일(토)에 한다고  많이 오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고, 용산과 이태원이 바로 인근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민노총이 용산에서 집회를 하고 이태원으로 몰려가서 어떤 짓을 할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국정원에서 사전에 충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추석전에 이봉규TV에 나가서 10월, 11월에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좌익민중봉기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방송 까지 했으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었는데, 국정원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김규현 국정원장이 박근혜 대통령 시절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근무를 하면서 촛불집회 및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을 보았다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했어야 마땅하는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아니면 무능하던지요.

 

이번 이태원 사고에도 북한 및 중국의 마약성분이 대거 뿌려진 것으로 의심될 만한 정황증거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9월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국 하얼빈 IP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거될 것이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 왔었는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막지 못한 자가 또 윤석열 대통령 제거를 위한 기획을 막지 못하였다는 것은 김규현 국정원장이 중국이 심은 ‘트로이 목마’는 아닌지 국민들이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대통령 경호실에서도 이런 부분은 한번 따지고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중앙정보부 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김규현 국정원장이 아주 오래 전에 중국공산당에 의해서 포섭되었을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서 대통령 경호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이태원 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소재를 가릴 때 꼭 한사람 집고 넘어가야 할 사람이 있다면 권춘택 국정원 해외파트 차장입니다.

 

김규현 국정원장이 임명한 권춘택 국정원 해외파트 차장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고려대 영문과 동기입니다. 

 

주로 미국쪽, 유엔쪽 등 자유진영쪽에서 활동한 사람인데, 중국공산당이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갖은 노력하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공산당 세력에 의해서 탄핵되는 것을 청와대 국가안보실에서 자기  눈으로 본 김규현 국정원장이 대공산권국가 현장경험이 전혀 없는 자를 해외파트 국장으로 임명했다는 것도 사실은 납득이 잘 가질 않는 상황입니다.

 

대북공작, 대중국공작을 해 본 경험도 없고 공산권국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김규현 국정원장도 외교부 공무원 하다가 갑자기 국가안보실로 들어가서 자기가 모시던 박대통령이 중국에 의해서 끌려내려 오는 것 보고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김성한 국가안보실장도 외교안보연구원에서  미주파트 교수 생활만 계속하던 사람이고, 권춘택 국정원 해외파트   차장도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 중국과 북한을 어떻게 다루겠습니까?

 

그러면 외교안보라인에 중국과 북한 전문가가 하나도 없는데, 그러면 대통령한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북한과 중국의 윤석열 대통령 제거 공작을 어떻게 막아내겠습니까?

 

권춘택 해외파트 차장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고려대 영문과 동기라서 발탁되었다는 이야기기 파다하게 나오는데, 대통령 경호실에서는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 이 부분도 조사를 해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은 중국을 조각내는 것이 기본 전략목표입니다. 

 

국정원 내부에도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원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모두 배제하고 공산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자를 중요한 해외파트 차장으로 임명했다는 것은 중국이나 북한에서 오는 각종 공작을 막아내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중국과 북한에서 오는 윤석열 대통령 제거 공작에 대해서 문을 열어준 셈입니다. 

 

이번 이태원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9월부터 하얼빈 IP 주소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거될 것이라는 글이 계속   올라왔었기에 이런 것들만 제대로 모니터링 하고 추적했었더라면 이태원 사고는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 권춘택 차장은 원세훈 국정원장 비서시절 권력사유화 등의 의혹으로 내부에서 동료들로부터 비판을 많이 받은 자인데, 이런 자를 대통령 호위무사로 임명했다는 것은 김규현 원장과 ‘유유상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원세훈 국정원장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광우병사태를 막지  못하여 이명박 정권이 실물정부로 전락하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게다가 원세훈 원장은 개인적인 비리도 있고, 그 부인이 김정숙 여사 못지 않게 국정원 조직을 이용하여 해외 관광을 하는 등의 무리를 일으켰습니다. 

 

자기 실력이 출중하고 정상적으로 성실하게 근무를 한 정보요원이라면 원세훈 원장 밑에서 비서실장을 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해서 오래 할 수가 없을 겁니다. 국가정보기관은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 제거를 위해서 또는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기 위해서  많은 공작이 들어올 때 제일 먼저 걸러내는 곳이 국정원 해외파트입니다.  

 

국정원 해외파트가 뚫리면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대통령 경호실에서는 권춘택 차장이 임명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경호실은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에서 국가정보라인이 아무 역할을 못 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공작들이 무수히 들어올 것인데, 정보기관의 고위직들이 이미 적에게 오래 전에 포섭되었다면 의도적으로 정보를 누락, 조작, 왜곡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사고는 국정원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정보기관이 아무 일을 안 했고, 사고 후에 국민들이 좌익세력들의 준동을 틀어막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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