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 선배님께서 매일 나라의 풍전등화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올리는 메시지를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저지른 악행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이 넘쳐 납니다만, 그중 가장 큰 범죄는 우리민족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된 국가임을 부정하는 현 세태입니다. 아시아의 땅끝, 작은 반도의 좁은 땅 한반도에 거하는 민족은 어리석은 왕을 우상숭배하고 무명과 무지, 그리고 암흑이 드리워진 미개한 나라에서 같은 동족에게 핍박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징기스칸처럼 타국땅으로 짓쳐 들어가 영토를 넓힌 적이 없습니다. 동족끼리 싸우고 다투며 서로 착취하는 사회였습니다. 좁다란 땅에 태어난 여자들에게는 이름이 없었고 양반들 사이에 거래되는 상품에 불과했습니다. 어둠의 땅에 인권이라는 사람다운 권리는 유교 불교에서 온 것도 아니요,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순교를 무릎 쓴 여러 희생자들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끝에 비추어져서야,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한창 젊은20대에 미국에 건너간 이승만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 모세처럼 80이 다되서야 늙은 노장이 되어 이 땅을 밟았고 하나님의 복음을 국회에서 선포하며 나라를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