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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의 전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의 시국선언문 논평

◆ 2004년 4월의 전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의 시국선언문 논평

 

---대한민국 안보사에 길이 남을 만한 최고의 글이자, 국가와 국민을 살리는 글...

---종북, 친북, 좌익, 간첩 등등의 체포와 척결은 바로 이 글의 정밀한 분석에서 시작...

---군인, 경찰, 검찰, 국정원, 공수처, 변호사, 판사, 정치인, 교수, 지식인, 언론인 등등의 必讀과 精讀...

 

 

지난 2004년 4월초부터 지금 2023년 대략 20여년 동안, “전, 현직 국가 정보원들이 국민 여러분과 국군에게 드리는 시국선언문”과 관련한 내용들을 한국과 미국에서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다시금 생각해보니,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명문장이라 생각되며, 또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여기에 다시 언급한다.

 

2004년 4월에 노무현 정권의 국정원 소속이었던 애국 정보원 4명이 목숨을 걸고 익명으로 한국과 미국에 공개한 국가의 존망과 국민의 안전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 이 글에 대하여 마치 빨갱이나 친북좌파처럼, 무슨 3류 정치 소설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필자가 이 글의 진위(眞僞)에 대하여 분석적 논평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현재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의 위험요소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이 글”에 담겨있다고 생각이 되어, 해당 당국과 국민들에게 깊은 주의와 각성을 촉구한다.

 

이 글은 지난 2004년 4월경에 미국의 "미주통일신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 발표되었다고 하며, 또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홈피와 한나라당 어느 국회의원 홈페이지에도 공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는 2010년쯤에 이 글을 “지만원의 시스템클럽”과 각종 인터넷 모임에서 접한 후에 이 글을 모두 꼼꼼하게 읽은 적이 있는데, 매우 놀랍게도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 등을 확인ㆍ대조한 결과, 모두 일치하는 놀라운 정확성을 보였다.

 

이 글이 지난 2004년 4월 13일, 오마이뉴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것으로 볼 때, 아마도 인터넷에는 2004년 4월 13일 전에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그 내용 중에 김대중 간첩설, 국정원 직원의 정몽헌 살해, 국정원 직원 중 60%가 골수 좌익분자, 군부 등 각종 포섭자 명단, 땅굴 은폐, 국정원의 간첩 정보원들이 애국인사의 감시ㆍ탄압ㆍ테러ㆍ암살, 우익 정보원의 살해, 불법 좌익활동(간첩 행위)의 방관 등등을 자행한 매우 무시무시한 것들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런 국정원을 두고, “치매에 걸린 맹수(猛獸)”나 “국가정신병원”이라고 악평하기도 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 때, 국정원은 국민들이 믿을 수 없는 매우 위험한 기관으로, 전체 직원들의 사상 검증과 출신과 학력 등등 전면적인 내부 감찰과 수사가 필요하다. 특히 국정원의 엄격한 채용시험과 높은 경쟁률을 뚫지 않고, 특채로 형성된 하부 정보망 라인의 전면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의 20여년이 넘도록 친북좌파가 정권과 국정원을 장악한 사실에서 우리는 비밀리에 학폭, 조폭, 건달, 양아치, 전과자, 범죄자, 非4년제 대학의 저학력, 전라도 좌파, 골수 좌익분자, 친북좌파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과 관련 등등으로 국정원의 좌파 정보망이 구성되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암튼 외부의 견제와 감독을 거의 받지 않는 국정원은 국민들의 지속적인 감시와 감독이 필요한 기관으로 보인다. 내부의 상황 여부에 따라서 해체를 하고, 좌익분자들이 아예 침투를 못하게끔 국가정보원법과 국가정보원 직원법의 법률 정비를 통하여, 새롭고 막강한 정보기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철저한 비밀기관이자, 상명하복의 명령제인 국정원의 특성과 중도좌파인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은 정보 비전문가인 '원세훈'이 거의 4년간 원장을 한 것으로 볼 때, 아마도 원세훈 원장 주변에 지난 김대중과 노무현 때 국정원을 전면 장악한 수많은 좌익들이 국정원을 농단한 것 같다.

 

원장이 비전문가일수록, 고도로 훈련을 받은 간첩들과 좌익들이 필자와 같은 우익인사에 대한 유언비어 살포(撒布)ㆍ실시간 위치추적ㆍ실시간 감시ㆍ탄압ㆍ테러ㆍ차치기 암살을 비롯하여, 온갖 좌익활동과 간첩활동을 방관하기가 매우 좋다. 특히 2013년초 국정원의 고유한 업무인 대북 심리전 작업을 민주당과 공모하여 무슨 정치적 댓글로 크게 만든 전라도 태생이자 고려대 출신의 국정원 정보원 사건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아울러 국내외 중북좌익의 뿌리가 완전하게 뽑히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으며, 또 한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자주 터지는 것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필자가 이상으로 제기한 의혹들은 시간이 차츰 흐를수록, 좋던 나쁘던 그 진실들이 하나하나씩 여러가지 모습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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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체에 대해 2004년 4월 13일에 처음으로 보도한 "오마이 뉴스"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흑색물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12일 오전에는 대전지역 한나라당 모 총선 출마 후보 홈페이지 게시판 글에는 "김일성이 임명한 대남 혁명 사령관 DJ"라는 제목의 장문 글이 게시됐다. A4용지 40쪽에 달하는 이 글은 "전현직 국가정보원 직원 4명이 좌익에게 포섭되어 저지른 이적 행위를 국민 앞에 속죄하는 시국선언문"이라는 설명과 함께 촛불 집회의 주동자들도 전부가 국정원 정보원, 노사모라고 주장하고 있다.이 글은 갖가지 원색적이고 저급한 비방 글과 함께 "우익 군부의 혁명 외에는 좌익세력을 뿌리뽑을 수 없다", "종교 단체들과 우익 인사들이 궐기해 노무현을 탄핵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경찰과 대전시 선관위 사이버조사팀은 이날 오전 신고를 접수받고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며 처리를 미루다 뒤늦게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삭제조치했다. 경찰은 같은 내용의 대전지역 모 인터넷 신문 게시판에 올려진 글에 대해서는 "운영자가 삭제를 거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도 별다른 조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경찰은 "아이피 추적 결과 경기도 가평의 한 피씨방에서 올려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출처: 오마이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0044835

 

그리고 다음은 필자가 예전에 해당 오마이 뉴스의 기사를 캡쳐(capture)를 해 둔 자료이다.

 

 

이 글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전현직) 국정원 시국선언문", "(전현직) 국가정보원 시국선언문", "정몽헌 타살" 등등으로 검색하면 전문을 볼 수 있다. 현재 여러 보수우익 싸이트, 블로그, 카페, 다음 아고라 등등에 전문이 모두 공개되어 있다.

 

만약 이 글이 국가정보원의 일부 직원 4명이 발표한 것이 맞다면, 어차피 국정원과 그 직원은 비밀기관(원)이기에 인터넷에 저렇게 익명으로 발표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그리고 글 제목에 국가정보원 타이틀이 걸려 있기에, 국정원과 관련 없는 사람이 굳이 국정원을 사칭하여 저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만약 국정원과 상관이 없는 글이라면, 지금까지 저렇게 인터넷에 2004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20여년 동안 떠돌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에 어느 분이 이 글의 진위에 대해 국정원 민원실에다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국정원 민원실에서 그 글은 국정원 일부 직원들의 의견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국정원은 대통령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기관이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보면,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의 종북좌익 정권 때, 이미 국정원은 거의 골수의 친북좌익 분자로 가득찼을 것이다. 친북좌익의 국정원장, 기조실장, 차장, 시도별 지부장 등등을 앞세워서, 국정원의 반공적 보수우파 정보원들을 모조리 자를 수가 있으며, 그 빈자리에 특채로 한국의 대표적인 친북좌파 세력인 더불어민주당과 김대중을 추종하는 특정 지역 출신인 전라도 사람들과 사상적으로 골수 친북좌익 분자들을 특채로 비밀리에 채용할 수가 있다. 당연히 여기에는 공산주의적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 학폭, 조폭, 각종 범죄자 역시 비밀리에 특채의 대상이 될 것이다.

 

필자는 이처럼 외부의 견제를 거의 받지 않는 국정원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보다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운영이 되게끔 만들어진 “공산주의적 조직 시스템”은 반드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과거와 지금까지 드러난 국정원의 각종 문제점들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과 국민적 여론 형성이 매우 필요하다.

 

따라서 보수우파의 박근혜와 윤석열의 정권이 들어섰다고 해서, 20여년이 넘도록 국정원을 장악한 골수 친북좌익 분자들이 하루 아침에 모두 뽑힐 리가 만무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윤석열 정부의 국정원 원장인 김규현, 기조실장 김남우, 제1차장 권춘택, 제2차장 김수연, 제3차장 백종욱 5명의 임무가 매우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국정원 직위를 절대로 무슨 회사의 사무직, 행정직, 명예직 등으로 생각해서는 아니 되며, 지난 문재인의 국정원 5년 동안에 자행된 각종 범죄 혐의들에 대해 실질적인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지금 몇 개의 간첩단 수사와 문재인과 박지원이 주도한 국정원의 원훈석 교체에 관한 수사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윤석열의 국정원은 지난 문재인과 서훈과 박지원 친북좌익 정권의 국정원에 암약했던 국정원의 1급과 2급 정보원의 퇴출은 기본이고, 1급과 2급의 지령을 받았던 전국적으로 대략 2,000〜3,000명에 달하는 친북좌익 분자들 정보원까지 모조리 쳐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만약 종북과 좌익이 무서워서 저들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자리만 지키고 실제로 국정원을 바로잡는 일을 할 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윤석열 대통령에게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이다.

 

 

※ 독립적 연구가(Independent Researcher)/cm25000@hanmail.net

-->필자는 특정한 기업·정당·단체 등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진실(truth)을 찾는 독립적인 연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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