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과 친중의 이재명 국정원, ‘대북담당 1급’의 전원 물갈이와 사표! 外

  • 2025-09-26 12:20:17
  • 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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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북과 친중의 이재명 국정원, ‘대북담당 1급’의 전원 물갈이와 사표! 外

 

 

① [2025-07-02] (아시아투데이)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국정원, 3급 이상 간부 대대적 물갈이 예고

 

최인규 기자 | 최민준 기자

승인 : 2025. 07. 02. 17:57

 

ㅣ 정권교체기 요동… 역량저하 우려도

 

 

국가정보원이 3급 이상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 국정원은 정권 교체 시기마다 인적쇄신을 명분으로 수백명의 간부들을 교체해 왔다. 이를 두고 국정원 안팎에선 정보 수집 역량을 떨어뜨리는 고질적인 병폐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정원은 원장(장관급), 기획조정실장과 1·2·3차장(차관급), 1급 이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3급 이상은 간부로 분류된다. 이종석 원장은 지난달 취임했고 같은 달 29일 기조실장에 김희수 변호사, 1차장에 이동수 전 국정원 해외정보국 단장, 2차장에 김호홍 전 대북전략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1~3급을 대상으로 한 인사가 조만간 있을 예정이다.

문제는 이번에도 정권의 성향이 반영된 '코드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는 취임 첫해 1년여 동안 전 정부 인적 청산 명목으로 3급 이상 250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거나 한직으로 쫓아냈다.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원 수장인 이 원장은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내며 '햇볕정책'을 주도했다. 대북 강경 노선을 취한 윤석열 정부와 정반대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때 중용됐던 직원들이 대거 정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규모 물갈이가 또다시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 싱크탱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소장을 지낸 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진보-보수의 성패가 한국 최고의 정보기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럴수록 (국정원)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와 조직의 전문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기사 출처: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3010001586

 

② [2025-08-28] (아시아투데이) 국정원 1급 인사 ‘싹쓸이’ 없었다! 실용주의 실험 시작!

 

※ 국정원 1급 인사 ‘싹쓸이’ 없었다…실용주의 실험 시작

 

최민준 기자 | 김홍찬 기자

 

국정원, 1급 20여명 인사 단행
전 정부 인사 일부 '유임' 파악
文·尹, 취임 후 1급 대대적 숙청
"李 정부 실용주의 반영된 듯"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최근 1급 간부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전 정부 인사가 일부 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 교체 후 1급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단행한 이전 정부들과 사뭇 다른 행보다. 국정원 출신 인사들은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가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원은 최근 1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 개편을 실시했다. 국정원 1급은 실·국장과 시도부장 등 20여명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원장·1~3차장·기획조정실장 등 지휘부에 이어 실무를 지위하고 조직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주목할 점은 과거 정권 교체마다 벌어졌던 대규모 '숙청'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 결과, 전임 정부의 1급 인사 일부가 살아 남았다. 국정원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임무 수행 기간이나 개인 역량에 따라 인사가 이뤄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국정원 1급 인사는 과거 정부들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신호였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3개월 만에 '적폐 청산'을 내세우며 국정원 1급 직원을 모두 교체했다. 윤석열 정부 역시 취임 직후 '이념 편향'을 이유로 문 정부 인사 27명 전부 갈아치웠다. '풍비박산'이라는 말 그대로 전 정부의 유산은 산산이 부서져 흩어졌다.

이번 인사에는 이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 온 실용주의가 담겼다는 의견이 나온다. 전임 정부에서 국정원 요직을 지낸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능력과 관계 없이 전임 정부 출신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며 "이종석 원장이 인사청문회 때도 그렇게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후보자 시절인 지난 6월 19일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정권 당시 국정원 직원을 몰아내지 말라"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에 "명심하겠다"고 답했다.

머지않아 단행될 2~3급 인사에서도 이 같은 실용주의 기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또 다른 전 국정원 핵심 간부는 "1급 인사에서 전면 물갈이를 시행하지 않은 만큼 현재까지는 국정원을 이용한 정치 보복을 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반면 대북 유화책을 내세운 이 원장이 대북 방첩 관련 직책을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전임 정권에서 강화됐던 방첩 기능을 조정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윤 정부 시절 대북방첩센터가 신설됐다가 국정원 내부 문제로 해체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 측은 "인사 세부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만 밝혔다.

 

 

※ 기사 출처: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8010014346

 

③ [2025-09-24] (아시아투데이) [단독] 국정원 ‘대북담당 1급’ 전원 물갈이

 

※ [단독] 국정원 ‘대북담당 1급’ 전원 물갈이

 

최민준 기자

 

2차장 산하 실·국장 5명 안팎 경질
대북 유화 기조에 '핀셋 인사' 시각
전문가 "정보 수집·실무 공백 우려"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대북·대공' 업무를 담당하는 2차장 산하 1급 인사들을 전원 교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물갈이' 인사는 없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기조에 맞지 않는 대공 실무자들을 모두 경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핀셋 인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원은 최근 1급 간부 인사 개편 과정에서 5명 안팎의 2차장 산하 1급 직원을 모두 교체했다. 국정원 2차장실은 북한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 등 국정원의 대북 분야 실무를 총괄하는 곳이다. 1급은 실·국장으로 실무를 지휘하고 조직을 이끄는 중추 역할을 한다.

앞서 국정원은 이종석 원장 취임 후 첫인사를 단행하며 전 정부 1급 인원 일부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윤석열 정부가 출범 후 전 정부 1급을 모두 갈아 치우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행보에 국정원 안팎에서는 정치적 견해가 배제된 '실용주의'라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2차장 산하의 기존 1급 대북·대공 실무자들을 모두 정리하며 정권 교체의 영향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윤 정부 시절 국정원은 방첩센터를 신설하는 등 대북·대공 기능을 상당 부분 강화했다. 이와 달리 이 원장 체제에서는 지난 7월 대북 라디오와 TV 방송을 50년 만에 중단하는 등 온건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전 정부 출신 실무자들과 현 지휘부가 대북 정책에서 온도 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북 업무를 전담하는 간부들이 전면 교체되면서 국정원의 대북 정보 수집과 실무 역량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북한 핵심 정보는 휴민트(인적 정보)와 장기간의 공작 활동을 통해 얻어지는 경우가 많아 실무자들의 교체가 대북 정보망의 연속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안보 분야 한 전문가는 "국정원 특성상 외부에서 교체 여파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대북 정보는 경험 축적과 정밀한 인맥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대북·대공 실무진들을 전원 교체한 것이 아쉽다. 국정원은 통일부가 아니다. 간첩 적발 등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를 두고 국정원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현 지휘부는 대규모 숙청 등 정치 보복의 악순환을 끊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래서 업무 능력과 전문성 등 '실용주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부 1급 인원을 유임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 출처: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5010013656

 

④ [2025-09-24] (성창경TV) 국정원 발칵! 대공업무 2차장실 소속 1급 전원 사표!(동영상 8분 23초)

 

※ 국정원 발칵 대공업무 2차장실 소속 1급 전원 사표 (2025.9.24)

2025-09-24

  • 김진철
    2025-10-07 12:21

    아래는 친북과 친중의 이재명 국정원의 수뇌부입니다...국정원의 전면적 해체와 재개편이 절실히 필요함을 지적함...



    ① 원장: 이종석(1958~ ), 종북 김대중의 햇빛 정책을 강력 지지하는 친북 인사...

    ② 기조실장: 김희수(1959~ ), 민변 출신이자,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의 변호인...

    ③ 제1차장(해외): 이동수(1967~ )...

    ④ 제2차장(대북): 김호홍(1963~ ), 국정원 前 직원이었던 김기삼에 의해 간첩 의혹을 받았던 임동원 국정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음...

    ⑤ 제3차장(사이버): 김창섭(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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